수원 간짜장 | 고등반점 | 수원맛집 | 중화요리 7 e171923653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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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간짜장 | 고등반점 | 수원맛집 | 중화요리

50년 동안 3대가 이어오고 있다는 중화요리집.

최근 다녀온 냉면집 대원옥도 3대째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ㅎㅎ

수원은 역사가 깊은 지역이라 그런지 3대째가 많은가보다.

차로 달리고 달려 도착한 고등반점

네비가 처음 가보는 길로 안내하고 중국어간판이 많이 보이는 지역이라

차이나타운인가? 했다.

주차장이 꽤 넓고 아스팔트 바닥이라 좋다.

가게 정문이 어딘가 했는데 주차장에서 계단을 내려가면

골목 안쪽에 있는 가게 정문을 만날 수 있다.

가게 앞은 사람들이 계속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고급 중식당 같이 잘생겼다.

메뉴판.

기본짜장면은 6천원으로 가격은 맘에 든다.

여긴 간짜장이랑 옛날맛(불맛 안나는) 짬뽕이 유명한 관계로

간짜장과 삼선짬뽕, 탕수육 小자를 주문했다.

총 37,000원.

단무지, 양파가 나오고 수저를 서랍에서 꺼내는데

개별포장 되어있어서 너무 맘에 들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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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보기 좋은 사진은 아니니,, 작은 사이즈로,,)

수저를 까는데 이물질이 말라 붙어있는 것 아닌가,,,

조용히 다른 수저를 꺼내들었다.

개별포장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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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짬뽕이 제일 일찍 나왔다.

요즘 너도나도 유행하는 불맛짬뽕에 질린 우리는

옛날짬뽕맛을 그리워하고 있었는데, 고등반점 짬뽕은 딱 옛날짬뽕 맛이다.

해물도 넉넉히 들어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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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나온 탕수육

中자, 小자밖에 없어서 小자를 시키기는 했는데

우리 양에 너무 많았다 (T_T)

미니사이즈 탕수육이 있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

탕수육 소스는 투명색에 달짝지근한 옛날 중국집 탕수육 ㅎㅎ

계속 옛날옛날거리게 되는데,,

요즘 탕수육은 많이들 꿔바로우화 되어서 찹쌀 탕수육이 많지 않은가..

(물론 꿔바로우 너무 좋아한다,, ㅎ)

사람들 유행, 취향따라 음식들도 많이 변하는 것 같다.

고기와 튀김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맛있었다.

소스에 파인애플 들어간 탕수육은 정말이지 오랜만이다.

제일 마지막으로 나온 간짜장

딱 보아도,, 짜장이 많이 부족해보인다,,

맛도 그랬다,, 부족한 맛,, ㅎ

먹을만해서 그냥 먹긴 했지만 짜장이 좀 넉넉했다면 좀 더 맛있었을 것 같다.

짜장의 맛은 정말 리뷰에서 본 것처럼 깊이가 있는 맛.

그냥 간단한 간짜장일뿐인데

짜장소스에서 깊이있는 맛이 느껴졌다.

고기가 많이 들어간 것은 모르겠으나 신선한 양파는 많이 들어간 것 같다.

짜장 조금이랑 탕수육 조금 남기구 와서 아쉽다.

탕수육은 갓 튀겨 나와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남긴게 포장할 양도 아니라서 그냥 조금 남기고 나왔다 ㅎㅎ

수원 중화요리 맛집이라구 한번 찾아가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 쏘쏘..

근데 우린 가까운 것을 선호해서 다시 안 갈 가능성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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